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어디에 전화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이 많습니다. 기관 이름이 비슷하고, 어떤 곳이 내 문제를 다루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딩동 상담센터 지도는 공공데이터포털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 자료를 지도에 올린 것입니다. 쓰는 법을 적습니다.
기관 종류와 차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군·구마다 있고,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일반적인 마음 문제를 무료로 상담합니다. 처음이라면 여기가 맞습니다. 자살예방센터는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또는 가족이 그런 상태일 때 연락하는 곳입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술·도박·약물 문제를 다룹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24세와 그 부모를 위한 곳입니다.
지도에서 고르는 순서
먼저 내 지역을 검색합니다. 그다음 기관 종류를 위 기준으로 고릅니다. 잘 모르겠으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고르십시오. 거기서 다른 기관이 더 맞으면 연결해 줍니다. 기관을 누르면 전화번호와 주소가 나옵니다.
첫 전화에서 할 말
'상담 받고 싶은데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한 문장이면 됩니다. 상담원이 몇 가지를 묻고, 방문 상담이 필요하면 날짜를 잡아 줍니다. 증상을 정리해서 말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정리는 상담원이 도와줍니다.
비용과 비밀
공공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은 무료입니다.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직장이나 가족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정신과 진료 기록과도 다릅니다. 상담센터 상담은 의료 기록이 아닙니다.
급할 때
지금 당장 위험하다면 지도를 보지 말고 전화하십시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24시간). 응급 상황이면 119입니다.
데이터에 대해
지도의 기관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 자료를 기준으로 하며, 전화번호나 주소가 바뀐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정보를 발견하시면 문의 페이지로 알려 주시면 고칩니다. 딩동은 상담 기관이 아니고, 상담 기관으로 가는 길을 짧게 하려는 도구입니다.
가족을 위해 전화할 때
본인이 아니라 가족이 힘들어 보여 전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때도 같은 번호입니다. '가족이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상담센터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상담도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