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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BTS로 시작했지만 이젠 품질 좋아 한국 제품 삽니다”···진화하는 해외 한국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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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등산러버 2026.08.18 10:21:06 조회 76 답변 0

“BTS로 시작했지만 이젠 품질 좋아 한국 제품 삽니다”···진화하는 해외 한국 팬들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벤션센터 앞에서 만난 멕시코계 미국인 아리스는 한국 화장품을 계속 구매하는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외국인들이 주로 K-팝·드라마·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먹거리와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입문'하지만, 지속적인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품질과 가격이 뒷받침돼야 하는 셈이다. 14~16일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에서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화장품·음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4~16일(현지시간) 열린 ‘케이콘(KCON) LA 2026’에 많은 인파가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제공 CJ ENM) “BTS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시작됐지만, 이젠 한국 제품 자체가 좋아서 사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LA 컨벤션센터 앞에서 만난 멕시코계 미국인 아리스(32)는 한국 화장품을 계속 구매하는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차로 두 시간 거리인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 사는 그는 이날 CJ ENM이 주최하는 ‘KCON’(케이콘)을 관람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 왔다. 올리브영의 분홍색 타포린 백을 든 그가 KCON을 찾은 것은 올해로 3년째다. 한국과 아리스의 인연은 2018년 BTS에서 시작했다. 8년이 지난 지금 그의 관심사는 K-팝에 머물지 않는다.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전부 한국 화장품이고, 떡볶이와 김치찌개,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는다. 김치는 매일 먹는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사는 한국인으로부터 화상 교습을 받는다. 내년 4월엔 첫 한국 여행도 계획 중이다. 아리스는 “BTS 팬이 되면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지금은 한국 음식, 화장품, 드라마 등을 전부 좋아한다”고 했다. CJ제일제당이 ‘케이콘(KCON) LA 2026’에서 준비한 모션 챌린지에 현지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한국 문화에 대한 아리스의 관심은 주변으로도 번지고 있다. 어머니를 삼겹살과 한국 화장품에 빠지게 했고, 친구들도 그의 적극적인 추천에 한국 음식과 한국 화장품을 접하기 시작했다. 아리스는 “BTS 이후로 미국인들이 한국 화장품, 음식, 옷 등 한국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리스가 한국 제품을 계속 쓰는 이유는 한국에 대한 ‘팬심’ 때문이 아니다. 그는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한국 화장품만 내 피부에 잘 맞는다”며 “지금은 한국 문화가 좋아서가 아니라 한국 제품 자체가 좋아서 산다”고 강조했다. 외국인들이 주로 K-팝·드라마·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먹거리와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입문’하지만, 지속적인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품질과 가격이 뒷받침돼야 하는 셈이다. 14~16일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에서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화장품·음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K-콘텐츠가 외국인이 한국 제품을 처음 접하게 하는 입구가 되고, 이후에는 상품 자체의 경쟁력이 소비를 이어가게 하는 모습이었다. 동시에 한국 스타들과 콘텐츠가 형성한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제품 선택에 여전히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15일 찾은 LA 컨벤션센터는 KCON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10~30대 여성이 가장 많아 보였고, 백인과 라틴계,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의 관람객이 눈에 띄었다. 화장품 브랜드 부스마다 경품과 제품 체험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고, 비비고·뚜레쥬르 등 먹거리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뿐 아니라 햇반, 고추장 등 한국소스, 치킨, 김치 등을 앞세워 지난해 5조원 가까운 매출을 미국에서 올렸다. 미국 전역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에선 현지의 식사용 빵과 차별화되는 한국식 생크림 케이크(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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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무거 2026.08.18 11:02:05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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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2026.08.18 10:21:06에 등록된 자유게시판 공개 질문이며, 현재 공개 답변 1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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