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치매 간병하다가 저도 같이 망가지는 기분이에요
https://youtuber-ai.co.kr/community/q/782친정엄마가 치매신데, 몇 년째 제가 모시고 살고 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이제는 제 몸이 남아나질 않아요. 밤낮없이 돌봐야 하고, 실수하실 때마다 치우고...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요. 식사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잠도 못 자고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자주 들어요. 이러다 저까지 치매 걸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괜히 엄마한테 짜증내고 울컥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싫어서 죄책감까지 들어요. 저 이러다 정말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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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몇 년간 간병하시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겠어요.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식사도 거르고 잠도 못 주무실 정도로 심신이 소진된 상태라면, 질문자님 스스로를 먼저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짧게라도 산책을 다녀오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요. 이러한 작은 변화가 무기력감을 떨쳐내는 데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어려움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세요.
아래 관련 안내 자료니 참고해 보세요.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가벼운 우울감에서는 수면·식사·가벼운 활동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WHO mhGAP (요약) (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1549790)
2. [[guide:mind-phq9-intro|PHQ-9 우울 선별 (2주)]]
자해나 죽음 생각 문항이 있으면 즉시 전문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HL7 US Core PHQ-9 (https://hl7.org/fhir/us/core/Questionnaire-phq-9-exampl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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