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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둘째만 예뻐하는 것 같아 죄책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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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음쓰인날 2026.06.15 10:33:00 조회 24 답변 1

안녕하세요. 30대 주부에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저한테 관심도 없고, 애들은 둘인데 큰애는 말썽이고 작은애는 너무 예쁘거든요. 근데 이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작은애한테만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는 것 같아서 큰애한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남편도 그렇고 시댁에서도 다들 작은애만 예뻐하고요. 저도 모르게 큰애한테 짜증을 내거나 소홀하게 대하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러고 나면 또 후회하고... 이러다 제가 정말 우울증에 걸리는 건 아닐까 걱정돼요.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런 걸까요?

답변 1개

마음무거 2026.06.15 10:54:09

둘째에게만 눈길이 가는 것 같아 큰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드신다니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혹시 지금 느끼는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각각 짧은 1:1 시간을 정해두고 집중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관심이라도 큰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아래 관련 안내 자료니 참고해 보세요.

1. [[guide:mind-parent-guilt|육아 스트레스·죄책감 대처]] (WHO mhGAP)
큰아이와 둘째 각각 짧은 1:1 시간을 정해 두고, 죄책감이 2주 넘게 우울감으로 이어지면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을 검토합니다

2. [[guide:mind-phq9-intro|PHQ-9 우울 선별 (2주)]] (PHQ-9)
자해나 죽음 생각 문항이 있으면 즉시 전문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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