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간호하다가 제 삶이 다 망가지는 기분이에요
https://youtuber-ai.co.kr/community/q/1344치매 걸린 엄마 병간호한 지 3년 됐어요. 처음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지치고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은 없고… 저만 이걸 겪는 건가 싶고, 저 때문에 엄마가 더 힘들어지는 건 아닌가 죄책감도 들고. 솔직히 엄마한테 빚진 것도 많은데, 이제는 엄마 병간호하는 게 너무 버겁게만 느껴져요. 모든 게 다 제 잘못 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답변 1개
3년 동안 치매 어머니를 병간호하시느라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 버겁게 느껴지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해 삶이 망가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머니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죄책감까지 느끼시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짐작이 갑니다. 지금 느끼시는 감정들은 지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어머니 병간호라는 큰 짐을 지고 계시지만, 아주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하루 10분이라도 꼭 가져보세요. 잠시 멈춰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보거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것처럼요. 그렇게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쌓이면,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같은 고민을 나누거나 답변을 달기를 원한다면 딩동 앱에서 들어와 참여할 수 있어요.
이 질문에 답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