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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이러다 정말 다 놓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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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군필취준 2026.07.18 23:45:31 조회 39 답변 0

아이가 점점 커가는데, 제가 옆에서 제대로 뭐 하나 싶어요.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밥 먹듯이 하니, 집에 가면 녹초가 돼서 애 얼굴 볼 시간도 거의 없어요. 남편도 저랑 마찬가지고요. 이러다 아이가 저를 엄마로 기억이나 할지, 남편이랑은 관계가 더 최악이 될까 봐 너무 불안해요. 제 미래가 안 보이는 것 같고, 뭘 해도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다 제 탓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0개

천천히가요 2026.07.19 00:02:53

'이러다 정말 다 놓치는 거 아닐까요'라는 제목처럼, 현재 상황에서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 얼굴 볼 시간도 부족하고 남편과의 관계까지 걱정되시는군요. 직장 생활과 육아 병행으로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그 상황이라면 무기력감을 느끼고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우선,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제안해 드립니다. 퇴근 후 10분이라도 아이와 함께 짧게라도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짧지만 아이에게는 엄마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작은 시도들이 쌓여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2. [[guide:panic-gad7|GAD-7 불안 선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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