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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부모님 모시는 게 너무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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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학원10년 2026.07.19 02:14:52 조회 41 답변 1

치매 부모님을 제가 거의 혼자 모시고 살고 있어요. 처음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부족하고 무능력하게 느껴져요.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자책만 하게 돼요. 숨 막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의 연속이에요.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 저 때문에 부모님이 더 힘든 건 아닐까 죄책감까지 드네요. 이러다 정말 제가 무너질까 봐 무서워요.

답변 1개

마음쉼 2026.07.19 02:34:09

치매 부모님을 혼자 모시느라 정말 많은 부담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과 달리 뜻대로 되지 않아 자책감까지 느끼시는 상황이 무척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상황이라면 지치고 무력감을 느낄 것 같아요. 먼저, 오늘 하루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나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잠깐이라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좋아하는 차 한 잔을 마시는 것처럼요. 아주 작은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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