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간병하다가 저도 같이 망가지는 기분이에요.
https://youtuber-ai.co.kr/community/q/2423치매 걸리신 엄마를 제가 거의 24시간 돌보고 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밥도 겨우 챙겨 먹고, 집안일은 손도 못 대고 있어요. 이러다 저까지 치매 걸리는 거 아닌가 싶고, 너무 무기력해서 미칠 것 같아요. 이러다 엄마한테 더 못해드리고 방치하게 될까 봐 죄책감도 들고요. 저 진짜 왜 이러는 걸까요?
답변 1개
2026.08.03 13:32:52
어머니를 24시간 간병하시면서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어요. 곁에서 헌신적으로 돌보는 보호자가 오히려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돌보지 못해 무기력감을 느끼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저도 그 상황이면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잠시 멈춰서 자신을 챙길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하루, 아주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10분이라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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