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 본 후, 일상이 무너졌어요
https://youtuber-ai.co.kr/community/q/796늘 바쁘게 살았어요. 기자라고 하면 다들 멋있다고 하지만, 취재 때문에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할 때가 많았거든요. 집에는 거의 발만 들이는 수준이었어요. 남편도 그걸 이해해줬고요. 그런데 얼마 전, 남편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다른 여자가 있더라고요. 그걸 본 후로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밥도 못 먹겠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잠도 안 와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그냥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남편 얼굴만 봐도 숨이 막히고, 자꾸만 그 여자랑 같이 있는 모습이 떠올라요.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런 걸까요? 이유 없이 슬프고 눈물만 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1개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일상이 무너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면 세상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밥도 못 드시고 잠도 못 주무시는 등 신체적인 어려움까지 겪고 계신 상황에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지금 느끼는 슬픔과 혼란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에 딱 10분이라도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 아주 사소한 활동이라도 괜찮습니다. 거창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지금의 힘든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 [[guide:mind-low-mood|우울감·무기력 대처 기본]] 2. [[guide:sleep-worry|걱정으로 잠 못 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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